청룡의 여신 김혜수의 마지막 드레스 찾기

배우 김혜수가 '청룡영화상'에서 마지막으로 MC를 맡을 때 선택한 드레스를 고르는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김혜수는 이날 자신만의 드레스를 고르는 팁을 공개하였으며, 그 기준은 심플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드레스가 아무리 아름답거나 고가의 최고급이라도, 영화제와 맞지 않거나 자신의 몸에 맞지 않으면 선택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https://youtu.be/Hh1Ag5xMXys?si=b2r1uv6FdnmCzr8p

청룡의 여신 김혜수의 마지막 드레스 찾기

선공개 #김혜수 #청룡영화상

이 영상에서 김혜수와 함께한 인트렌드 대표인 정윤기의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그는 김혜수와 10년째 같은 팀에서 일하고 있으며, '청룡영화상'을 시작할 때부터 함께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윤기 대표는 김혜수가 드레스 피팅 과정에서 빠르게 갈아입는 스킬을 칭찬하였습니다.

정윤기 대표는 김혜수가 레드카펫의 시초자이며, 그녀가 최초로 샤넬, 펜디, 디올 등 최고의 브랜드를 입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는 김혜수가 영화제 드레스를 요청하면 브랜드들이 1순위로 그녀를 고려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정윤기 대표는 김혜수가 아플 때 건강에 관한 정보를 꾸준히 보내는 등 그녀의 컨디션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